'미친 선방' 데 헤아, 여친 미모도 '역대급'
입력 : 2014.12.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24)가 미모의 연상 여자친구의 마음까지 훔치며 진정한 ‘위너’로 떠올랐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 ‘맨유와 리버풀 선수들의 WAGs 스페셜’이란 제목으로 20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단연 데 헤아의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29)였다.

가르시아는 스페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팝가수로 지난 2006년 1집을 발매한 뒤 스페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르시아는 비키니를 입고 각각 쇼파와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며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4살 차이인 데 헤아와 가르시아는 2년 넘게 교제를 이어오며 이상적인 연상연하 커플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개막 후에는 맨유의 저녁 식사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커트오프사이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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