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가십] 英 매체 선정, ‘가장 섹시한 WAGs’ 누구?
입력 : 2014.12.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뛰고 있는 루크 쇼(19)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쉘비 빌링햄이 영국 현지 언론이 뽑은 ‘올해 가장 섹시한 WAGs’에 선정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5일 ‘올해 가장 섹시한 WAGs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발표한 명단에서 1위에 랭크된 빌링햄은 영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이자 모델로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매끈한 몸매로 축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위는 마르틴 데미첼리스(맨체스터 시티)의 여자 친구인 에반헬리나 앤더슨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스콧 싱클레어(25, 맨체스터 시티)의 여자 친구이자 영화배우인 헬렌 플라너건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발표된 명단에서는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팀에 소속된 선수들의 여자 친구가 ‘가장 섹시한 WAGs’ 1~3위를 모두 싹쓸이하는 상황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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