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고학력자 킬러'? 새 여친은 미인 변호사
입력 : 201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의 축구스타 네이마르(22)의 또 다른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 변호사인 엘리자베스 마르티네스(26)다.

네이마르는 지난 11월 세르비아계 모델 소라야 부첼리치와 연인 관계로 알려졌지만, 지난 프리메라리가 겨울 휴식기 당시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내던 네이마르는 카밀라 카람이라는 미모의 여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부첼리치와의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 4일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부첼리치와 결별한 후 만난 새 여자친구 마르티네스를 소개했다.





네이마르의 새 여자친구 마르티네스는 스페인 출신 변호사로 ‘고학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육감적인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마르티네스는 바르셀로나의 열성팬인 것으로 알려져 네이마르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 커플은 지난 몇 달간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모의 여대생인 카밀라 카람과의 열애설을 터뜨렸던 네이마르에겐 이번 섹시 변호사와의 새로운 관계로 ‘고학력자 킬러’라는 별명을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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