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tvN '기억' 출연 '유력'..''긍정 검토중''
입력 : 2015.12.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윤소희/사진=스타뉴스
윤소희/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소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가제.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출연을 검토 중이다.

tvN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윤소희 측에 봉선화 역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윤소희 소속사 SM C&C 관계자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윤소희는 '기억'에서 로펌에서 일하는 봉선화 역을 맡을 예정이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