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비공식 내한...서울 서울 목격담 계속 이어져
입력 : 2015.12.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Tom Hardy, 38)가 비공식적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19일 오후 각종 SNS에는 톰 하디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톰 하디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홍대 앞을 관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공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톰 하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이태원에서 봤다" "라운지 바에 왔다" 등의 후기가 전해졌다.

톰 하디의 방한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톰 하디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내년 1월 14일, 영화 '레버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비롯해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등에 출연했다.







이정호 기자 mrlee05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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