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달샤벳, 내년 1월5일 컴백 확정..''색다른 매력''
입력 : 2015.1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4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달샤벳(세리, 우희, 아영, 수빈)이 내년 1월 5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달샤벳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2016.01.05 DALSHABET'이라는 구체적인 컴백 날짜와 함께 티저 사진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스텔톤의 양말을 신고 침대에 기댄 달샤벳 멤버들의 다리가 담겨 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은 채 다리만 공개한 가운데, 어떤 앨범이 나올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달샤벳의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공개한 미니 8집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이후 9개월 만. 이들은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 9일 달샤뱃 멤버 지율과 가은이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4인조 재편 후, 처음 컴백하는 달샤벳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달샤벳이 가진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색다른 매력과 이미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이후 재킷사진과 앨범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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