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미술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력 : 2016.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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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반 고흐 인사이드' 홍보대사를 맡은 각오를 전했다.

장근석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기자회견에서 "미술에 대한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장근석은 "이번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 고흐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를 느낀다"며 "사실 나는 미술에 대해 잘 모르고 더 공부를 해야 하지만 나 같은 사람도 이 전시를 통해 쉽게 반 고흐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을 잘 모르고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반 고흐 시리즈 그 세번째 프로젝트인'반 고흐 인사이드'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을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1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이정호 기자 mrlee05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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