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성남-부산] ‘첫 승’ 안익수 감독, “이제 출발 선상에 섰다”

기사입력 : 2012.03.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성남] 윤진만 기자= 다섯 경기 만에 정규리그 첫 승을 기록한 부산 아이파크 안익수 감독(47)이 마수걸이 승을 담담하게 받아 들였다.

부산은 30일 성남과의 K리그 5라운드에서 후반 43분 김창수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수원(0-1), 제주(1-1), 포항(2-2), 광주(1-2)전에서 기록한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끊고 분위기를 전환했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먼저 선수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주고 싶다. 그 동안 경기 내용에 비해 승점이 부족했었다”고 기뻐하면서도 “이번 승리는 1승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 출발 선상에 섰다. 연승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친 것도 승리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비기거나 지는 상황보단 이기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며 “전술, 전략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선수들이 잘 부합해줬다. 결과까지 얻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안익수 감독은 ‘영웅’ 김창수도 극찬했다. 경기 전날 해이해진 정신 상태를 나무랐다는 그는 “공교롭게도 어제 야단을 많이 맞았다. 대표팀 소집 이후에 의기소침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창수다운 모습으로 이해했다. 좋은 생각으로 결승골까지 기록했다”고 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