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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K리그 우승은 포항”...절친 황선홍-친정에 굽은 팔

기사입력 : 2012.09.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이연수 기자
사진=이연수 기자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한국 축구계의 ‘마이다스 손’ 홍명보(43)가 점지한 2012시즌 K리그 우승팀은 어디일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이끈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팀 감독도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을 피하지 못했다. 홍 감독은 전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를 올 시즌 K리그 패권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지목했다.

홍 감독은 4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팀 다큐멘터리 <공간과 압박> 다큐 토크 콘서트에서 사회를 맡은 이광용 KBS 아나운서, 한준희 KBS 해설위원의 K리그 우승팀 예상 질문에 “포항이 우승할 것 같다. 승점 차이가 나지만 지금 경기 흐름을 보면 포항이 아주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친정팀이기 때문에 지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에 “스플릿 시스템이기 때문에 모른다.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답했다. 포항은 홍 감독이 선수 시절 K리그에서 오랜기간 몸 담은 클럽이자 친한 친구로 알려전 전 대표팀 동료 황선홍이 감독을 맡고 있는 팀이다. 홍 감독과 함께 한 김봉수 골키퍼 코치 역시 포항을 우승 가능 팀으로 예상했다. 포항은 최근 FA컵 결승에도 진출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김태영 수석코치는 FC 서울을 우승팀으로 지목하며 “내 친정팀 전남은 우승을 경합할 수 없는 그룹B에 있다”고 아쉬워했다. 영원한 수원맨으로 유명한 박건하 코치는 “수원이 우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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