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톡톡톡] 차범근 위원, ''한국 선수들, 야단법석 안 떨어''
입력 : 2014.0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한국 선수들, 야단법석 안 떨어"
차범근 SBS 해설위원= 독일 분데스리가의 전설이 분데스 공식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배 한국 선수들이 성실함을 칭찬해 눈길. 차 위원은 한국 선수들에 대해 "팀을 위해 항상 100% 헌신한다. 감독에 지시에 잘 따른다."고 장점을 수놓으며 분데스리가에 잘 어울린다고 총평.

"내 목표는 바르사 감독"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토트넘 감독= 여러 팀들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고 있는 전 토트넘 감독의 한 마디. 37세의 감독은 "바르사와 레알은 세계 최고다. 이런 팀들의 감독직을 맡는 것은 내 꿈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야망을 숨기지 않아 눈길.

"대원군, 대왕 되는 것 보고 싶어요"
포항 스틸러스 관계자= 포항 스틸러스의 연속 우승에 대한 기운을 묻자. 황선홍 감독의 별명을 거론한 관계자는 이번 동계 훈련의 성과가 시즌 내에 나타날 것이라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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