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심판 판정의 논란과 함께 패한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주심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첼시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이 날 홈에서 패한 첼시는 리그 선두 리버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이 5점차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또한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홈 77경기 무패(61승 16무) 기록을 이어오던 무리뉴 감독의 홈경기 무패 기록도 깨지게 됐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모든 것을 바쳐서 최선을 다했다.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보낸 뒤 “선덜랜드가 승점 3점을 얻은 것을 축하한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 날 경기의 주심을 맡은 마이크 딘을 향해 “환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한 것을 축하한다. 딘의 판단력은 정말 대단했다”며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딘은 선덜랜드의 결승골이 된 페널티 킥 선언과 함께 경기 내내 많은 오심을 저질렀다.
무리뉴 감독은 주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심판장을 향해서도 “올 시즌 내내 환상적으로 심판진들을 운영한 것을 축하한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첼시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이 날 홈에서 패한 첼시는 리그 선두 리버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이 5점차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또한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홈 77경기 무패(61승 16무) 기록을 이어오던 무리뉴 감독의 홈경기 무패 기록도 깨지게 됐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모든 것을 바쳐서 최선을 다했다.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보낸 뒤 “선덜랜드가 승점 3점을 얻은 것을 축하한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 날 경기의 주심을 맡은 마이크 딘을 향해 “환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한 것을 축하한다. 딘의 판단력은 정말 대단했다”며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딘은 선덜랜드의 결승골이 된 페널티 킥 선언과 함께 경기 내내 많은 오심을 저질렀다.
무리뉴 감독은 주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심판장을 향해서도 “올 시즌 내내 환상적으로 심판진들을 운영한 것을 축하한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