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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타깃으로 삼고 있는 수아레스의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3일(현지시간) 리버풀측과 런던에서 회동한다.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는 물며 축구팬들의 공분을 샀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수아레스에게 A매치 9경기 출장정지, 향후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 벌금 10만 스위스프랑(약 1억14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 때문에 리버풀은 클럽 내부의 잡음을 막기 위해 수아레스를 이적시키기로 결정했다.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행을 좌우하는 것은 '이적료'다.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8.000만 파운드(1384억), 바르셀로나는 6.000만 파운드(1038억)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타깃으로 삼고 있는 수아레스의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3일(현지시간) 리버풀측과 런던에서 회동한다.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는 물며 축구팬들의 공분을 샀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수아레스에게 A매치 9경기 출장정지, 향후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 벌금 10만 스위스프랑(약 1억14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 때문에 리버풀은 클럽 내부의 잡음을 막기 위해 수아레스를 이적시키기로 결정했다.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행을 좌우하는 것은 '이적료'다.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8.000만 파운드(1384억), 바르셀로나는 6.000만 파운드(1038억)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