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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에 올려놓은 손흥민과 기성용의 활약에 찬사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간) “한국을 4강으로 올려 놓은 손흥민과 기성용의 활약은 눈부셨다”며 “손흥민과 기성용의 기여도는 우즈벡과 한국을 갈라놓는 더 큰 증거가 됐다”고 평가 했다.
이어 “물론 논쟁이 불어 일으킬수 있지만, 현 상황에서 이들은 아시아 최고의 듀오다”라며 “기성용은 탁월한 테크닉과 패싱 시야를 가졌고 손흥민은 변칙적으로 두 세명의 수비수를 가차없이 메달고 다녔다. 기성용은 후반, 손쉽게 40야드(약 37미터)의 패스를 누구나 받을 수 있게 연결했다. 손흥민 역시 쐐기를 박는 골에서 나타난 그의 위치선정은 아시아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만약 손흥민과 기성용이 계속해서 빛을 발한다면, 한국이 2015년에 역사를 만들어 내는 일은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과 기성용의 활약에 한국의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 여부를 걸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간) “한국을 4강으로 올려 놓은 손흥민과 기성용의 활약은 눈부셨다”며 “손흥민과 기성용의 기여도는 우즈벡과 한국을 갈라놓는 더 큰 증거가 됐다”고 평가 했다.
이어 “물론 논쟁이 불어 일으킬수 있지만, 현 상황에서 이들은 아시아 최고의 듀오다”라며 “기성용은 탁월한 테크닉과 패싱 시야를 가졌고 손흥민은 변칙적으로 두 세명의 수비수를 가차없이 메달고 다녔다. 기성용은 후반, 손쉽게 40야드(약 37미터)의 패스를 누구나 받을 수 있게 연결했다. 손흥민 역시 쐐기를 박는 골에서 나타난 그의 위치선정은 아시아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만약 손흥민과 기성용이 계속해서 빛을 발한다면, 한국이 2015년에 역사를 만들어 내는 일은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과 기성용의 활약에 한국의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 여부를 걸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