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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에 휩쌓였던 인터 밀란의 수문장 사미르 한다노비치가 소속팀과 재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당분간 맨유 이적설도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다노비치는 30일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투토 스포르트(TuttoSport)’와의 인터뷰에서 "인터 밀란과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한다노비치와 인터 밀란의 계약 기간은 이번 여름 만료된다. 그러나 한다노비치는 이탈리아 생활에 만족감을 표하며 계속해서 인터 밀란에 남길 원하는 상태로 밝혀졌다.
이로써 한다노비치를 향한 맨유 이적설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다수의 영국 언론들은 최근 계속해서 맨유의 한다노비치 영입설을 보도한 바 있다.
슬로아베니아 대표팀 No.1 골키퍼 한다노비치는 지난 2012년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매시즌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세리에A 최고의 수문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다노비치는 30일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투토 스포르트(TuttoSport)’와의 인터뷰에서 "인터 밀란과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한다노비치와 인터 밀란의 계약 기간은 이번 여름 만료된다. 그러나 한다노비치는 이탈리아 생활에 만족감을 표하며 계속해서 인터 밀란에 남길 원하는 상태로 밝혀졌다.
이로써 한다노비치를 향한 맨유 이적설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다수의 영국 언론들은 최근 계속해서 맨유의 한다노비치 영입설을 보도한 바 있다.
슬로아베니아 대표팀 No.1 골키퍼 한다노비치는 지난 2012년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매시즌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세리에A 최고의 수문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