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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첼시가 바르셀로나서 설 자리를 잃은 측면 공격수 페드로 로드리게스(28)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4일 보도를 통해 "첼시가 페드로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서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으로 수차례 페드로를 상대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페드로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중이고 그의 영입이 첼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게 '마르카'의 설명이다.
페드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16년에 만료된다. 그러나 페르도는 현재 엄청난 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MSN(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라인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페드로의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08억 원)에서 3,000만 유로(약 369억 원) 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마르카'는 24일 보도를 통해 "첼시가 페드로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서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으로 수차례 페드로를 상대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페드로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중이고 그의 영입이 첼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게 '마르카'의 설명이다.
페드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16년에 만료된다. 그러나 페르도는 현재 엄청난 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MSN(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라인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페드로의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08억 원)에서 3,000만 유로(약 369억 원) 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