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인터 밀란의 수문장 사미르 한다노비치(31)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 보도를 통해 "맨유,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AS 로마 등이 한다노비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다노비치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야망을 갖고 있어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있다"며 한다노비치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다노비치와 인터 밀란의 계약 기간은 이번 여름 만료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인터 밀란은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며 리그 9위에 머물고 있다.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힘들어진 상태다. 이에 한다노비치의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슬로아베니아 대표팀 No.1 골키퍼 한다노비치는 지난 2012년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매시즌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세리에A 최고의 수문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 보도를 통해 "맨유,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AS 로마 등이 한다노비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다노비치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야망을 갖고 있어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있다"며 한다노비치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다노비치와 인터 밀란의 계약 기간은 이번 여름 만료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인터 밀란은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며 리그 9위에 머물고 있다.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힘들어진 상태다. 이에 한다노비치의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슬로아베니아 대표팀 No.1 골키퍼 한다노비치는 지난 2012년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매시즌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세리에A 최고의 수문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