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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물오른 활약을 뽐내고 있는 기성용(26)이 소속팀 스완지 시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스완지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로 기성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선수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기성용은 최다 득표수를 기록해 올해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기성용은 올 시즌 만개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 검증된 패싱력과 경기 조율은 물론이고 물오른 공격력까지 자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골(8골) 기록을 경신했다.
스완지는 기성용의 활약에 힘입어 구단 통산 EPL 최다 승점인 56점의 금자탐을 쌓아올렸다. 1경기가 더 남아있어 스완지의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오른쪽 무릎 수술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회복 기간은 3-4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완지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로 기성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선수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기성용은 최다 득표수를 기록해 올해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기성용은 올 시즌 만개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 검증된 패싱력과 경기 조율은 물론이고 물오른 공격력까지 자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골(8골) 기록을 경신했다.
스완지는 기성용의 활약에 힘입어 구단 통산 EPL 최다 승점인 56점의 금자탐을 쌓아올렸다. 1경기가 더 남아있어 스완지의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오른쪽 무릎 수술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회복 기간은 3-4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