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스완지 시티가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에데르(27)를 영입했다.
스완지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가로부터 에데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디컬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등번호는 17번이다.
에데르는 2014/2015시즌 브라가 소속으로 2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렸다. 188㎝의 큰 키에도 탄력이 좋은 공격수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스완지와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라고 밝힌 에데르는 "스완지는 빅 클럽이다. 나는 스완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스완지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속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나의 공격수 안드레 아예우를 비롯해 프랑크 타바누, 크리스토퍼 노드펠트에 에데르까지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스완지 시티 홈페이지
스완지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가로부터 에데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디컬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등번호는 17번이다.
에데르는 2014/2015시즌 브라가 소속으로 2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렸다. 188㎝의 큰 키에도 탄력이 좋은 공격수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스완지와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라고 밝힌 에데르는 "스완지는 빅 클럽이다. 나는 스완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스완지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속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나의 공격수 안드레 아예우를 비롯해 프랑크 타바누, 크리스토퍼 노드펠트에 에데르까지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스완지 시티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