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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 “리버풀과 연결 됐던 이야라멘디가 팀을 옮기기 보단 레알에서 경쟁하고 싶어 한다”면서 “이야라멘디는 경쟁을 통해 새로 부임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가치를 인정받고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야라멘디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여름 레알에 입단했으나, 매 시즌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30경기에 출전했으나 그 중 20경기를 교체 출전했다.
이에 레알은 이번 여름 핵심자원과는 거리가 먼 이야라멘디를 보내려 했고, 이야라멘디 역시 기회를 찾고 싶어 했다. 하지만 이야라멘디는 베니테스의 지도 방식을 믿고 팀에서 반등을 노리려한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마르카’는 29일 “리버풀과 연결 됐던 이야라멘디가 팀을 옮기기 보단 레알에서 경쟁하고 싶어 한다”면서 “이야라멘디는 경쟁을 통해 새로 부임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가치를 인정받고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야라멘디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여름 레알에 입단했으나, 매 시즌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30경기에 출전했으나 그 중 20경기를 교체 출전했다.
이에 레알은 이번 여름 핵심자원과는 거리가 먼 이야라멘디를 보내려 했고, 이야라멘디 역시 기회를 찾고 싶어 했다. 하지만 이야라멘디는 베니테스의 지도 방식을 믿고 팀에서 반등을 노리려한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