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스몰링, ‘기네스 세계기록’에 이름 올려
입력 : 2015.09.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떠오르는 수비 핵심 크리스 스몰링(25)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12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크리스 스몰링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스몰링은 총 2개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출전 후 최단시간 골을 기록한 것과 전반 교체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을 기록한 것을 인정받았다.

스몰링은 201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풀럼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며 맨유는 물론 잉글랜드의 수비 핵심으로 성장했다.

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장하며 맨유의 수장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다.

글= 김진엽
사진= 기네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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