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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손흥민이 출전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발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1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5/2016시즌 EPL 5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을 0-0 으로 마쳤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웠으며 손흥민을 오른쪽 2선 측면 자원으로 전격 선발 출격 시켰다.
전반 초반 손흥민은 많은 활동량으로 우측면을 비롯해 중앙쪽으로 활발한 침투를 보여줬다. 또한,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해내면서 토트넘의 실전 경기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손흥민은 좌우측에서 나온 프리킥과 코너킥을 직접 처리하며 팀에서 전담 키커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19분과 38분 45분 적극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과는 거리가 멀어 아쉬움을 삼켰다.
전체적으로 지난 경기들 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인 토트넘이지만 마무리 과정이 아쉬웠고 득점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끝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1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5/2016시즌 EPL 5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을 0-0 으로 마쳤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웠으며 손흥민을 오른쪽 2선 측면 자원으로 전격 선발 출격 시켰다.
전반 초반 손흥민은 많은 활동량으로 우측면을 비롯해 중앙쪽으로 활발한 침투를 보여줬다. 또한,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해내면서 토트넘의 실전 경기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손흥민은 좌우측에서 나온 프리킥과 코너킥을 직접 처리하며 팀에서 전담 키커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19분과 38분 45분 적극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과는 거리가 멀어 아쉬움을 삼켰다.
전체적으로 지난 경기들 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인 토트넘이지만 마무리 과정이 아쉬웠고 득점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끝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