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호날두 새로운 연인? 상대는 '19세' 덴마크 모델
입력 : 2015.10.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연인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BT'는 5일 "호날두가 19세 모델 마야 다르빙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이리나 샤크에 이어 또 다른 모델이 호날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마야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처음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사진을 본 호날두는 첫 눈에 반했고, 올해 8월 연락처를 알아내 꾸준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마야가 레알 마드리드와 말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관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리나와 결별한 이후 호날두는 수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모델 알레시아 테데스키와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호날두를 차지한 여성은 섹시미가 충만한 마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호날두는 라울 곤잘레스를 제치고 레알 마드리드 통산 득점을 갈아치운 바 있다. 그 배경에는 사랑의 힘이 존재했던 걸까.

기획편집팀 엄준호 기자
사진=마야 다르빙 인스타그램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