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포브스 선정 '브랜드 가치 높은 운동선수' 8위...1위는?
입력 : 2015.10.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운동선수 10명이 공개됐다. 그 중 축구 선수는 단 1명이 선정됐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포브스’는 22일(현지시간) “2015 가장 가치 있는 선수 Top 10”을 보도했다. 그 중 호날두가 축구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지가 선정한 10명의 선수에는 골프 선수 3명, 농구 선수 2명, 크리켓 선수 1명, 테니스 선수 1명, 권투 선수 1명, 육상 선수 1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구 선수 1명이 뽑혔다.

이번 선정에서 8위를 기록한 호날두는 1,600만 달러(약 180억 원)의 가치로 평가됐다. 호날두는 화려한 축구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와 멋진 쇼맨십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포브스 선정 운동선수 브랜드 가치 Top 10

1위 : 타이거 우즈(골프) - 3,000만 달러(약 340억 원)
2위 : 필 미켈슨(골프) - 2,800만 달러(약 317억 원)
3위(공동) : 르브론 제임스(농구) - 2,700만 달러(약 306억 원)
3위(공동) : 로저 페더러(테니스) - 2,700만 달러(약 306억 원)
5위 : 마헨드라 싱 도니(크리켓) - 2,100만 달러(약 238억 원)
6위(공동) : 케빈 듀란트(농구) - 1,800만 달러(약 204억 원)
6위(공동) : 우샤인 볼트(육상) - 1,800만 달러(약 204억 원)
8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 - 1,600만 달러(약 180억 원)
9위 : 로리 맥길로이(골프) - 1,200만 달러(약 135억 원)
10위 : 메이웨더(권투) - 1,150만 달러(약 130억 원)

기획편집팀 김진엽 기자
사진= 미국 포브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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