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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계단 하락한 51위에 위치했다.
FIFA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FIFA랭킹을 발표했다. 11월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서 미얀마와 라오스를 격파한 한국은 11월 보다 11점 오른 617점을 기록했으나 순위는 48위서 3계단 내려간 51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소속으로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란(45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란과 한국의 뒤로는 일본(53위), 호주(57위), 아랍에미리트(65위) 순이다.
한편 지난 11월 FIFA 랭킹서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던 벨기에는 12월 랭킹에서도 1494점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벨기에과 함께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칠레가 5위권을 형성했다. 11월 FIFA 랭킹서 2위를 차지했던 '월드컵 챔피언' 독일은 2계단 하락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FIFA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FIFA랭킹을 발표했다. 11월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서 미얀마와 라오스를 격파한 한국은 11월 보다 11점 오른 617점을 기록했으나 순위는 48위서 3계단 내려간 51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소속으로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란(45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란과 한국의 뒤로는 일본(53위), 호주(57위), 아랍에미리트(65위) 순이다.
한편 지난 11월 FIFA 랭킹서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던 벨기에는 12월 랭킹에서도 1494점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벨기에과 함께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칠레가 5위권을 형성했다. 11월 FIFA 랭킹서 2위를 차지했던 '월드컵 챔피언' 독일은 2계단 하락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