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유로 대회는 유럽 각국 스타들이 한 데 모여 최고의 국가를 가리는 대회다. 때문에 유로는 ‘남미 없는 작은 월드컵’으로 불린다.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유로 2016의 첫 신호탄이 터졌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로 2016 본선 조 추첨을 실시했다. 본선 진출에 성공한 24개 팀이 총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졌다. 이 팀들은 내년에 우승컵을 위한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그러나 누구나 프랑스 땅을 밟을 순 없다. 발탁된 사람만 갈 수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카림 벤제마(28, 프랑스)가 대표적이다. 벤제마는 지난 11월 ‘성관계 영상 협박 혐의’로 인해 대표팀에서 임시 퇴출됐다. 11일 프랑스 축구협회도 "벤제마를 당분간 대표팀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관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핫이슈’ 벤제마 이외에도 다른 선수가 또 있을까. 영국 매체 ‘메일 온라인’이 “안갯속 유로2016 스타” 10명을 선정하고 나섰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유로 2016의 첫 신호탄이 터졌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로 2016 본선 조 추첨을 실시했다. 본선 진출에 성공한 24개 팀이 총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졌다. 이 팀들은 내년에 우승컵을 위한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그러나 누구나 프랑스 땅을 밟을 순 없다. 발탁된 사람만 갈 수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카림 벤제마(28, 프랑스)가 대표적이다. 벤제마는 지난 11월 ‘성관계 영상 협박 혐의’로 인해 대표팀에서 임시 퇴출됐다. 11일 프랑스 축구협회도 "벤제마를 당분간 대표팀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관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핫이슈’ 벤제마 이외에도 다른 선수가 또 있을까. 영국 매체 ‘메일 온라인’이 “안갯속 유로2016 스타” 10명을 선정하고 나섰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