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이청용(28, 크리스탈 팰리스)이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 선수 중에서 최하 평점을 받았다.
팰리스는 7일 새벽 0시(한국시간) 영국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이청용은 3경기 연속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마루앙 샤마크와 교체 아웃됐다. 과감한 돌파와 세트피스 키커로 공격 포인트를 노렸지만 결국 강렬한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청용에게 평점 6.17점을 부여했다. 이는 선발라인업에 포함된 선수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였다. 팀내 최고 평점은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인 중앙 수비수 다미엔 델라니(8.09)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팰리스는 7일 새벽 0시(한국시간) 영국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이청용은 3경기 연속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마루앙 샤마크와 교체 아웃됐다. 과감한 돌파와 세트피스 키커로 공격 포인트를 노렸지만 결국 강렬한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청용에게 평점 6.17점을 부여했다. 이는 선발라인업에 포함된 선수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였다. 팀내 최고 평점은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인 중앙 수비수 다미엔 델라니(8.09)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