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이효균-김동진, '사후 징계'로 추가 출장 정지
입력 : 2016.05.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어 추가 징계 수위를 정했다.

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을 열었다. 포항 박선주는 사후 동영상 분석 결과, 퇴장성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정되어 직접 퇴장(레드카드)에 준하는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비신사적 파울을 범한 인천 이효균에게는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 외 별도로 3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또, 같은 행위를 범한 대구 김동진에게도 3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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