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플러스] '아니 벌써?' 갑작스레 은퇴한 5인
입력 : 2016.07.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대부분의 축구 선수들은 적어도 35세까지 그라운드에서 활약한다.

이들과 달리, 젊은 나이에 갑작스레 은퇴한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인 선수는 에릭 칸토나다. 칸토나는 뛰어난 기량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왕으로 군림했다. 실제 맨유는 칸토나의 활약에 힘입어 4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30세가 되던 1997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건강상의 이유도 있었다. 볼턴 시절 이청용의 동료였던 파트리스 무암바가 대표적이다. 무암바는 2011/2012시즌 토트넘 홋스퍼와의 FA컵 8강전 도중 그라운드에 쓰려졌다. 진단 결과 원인은 심장마비. 이후 기적적으로 회복에 성공했지만 경기에 뛸 수 없었고, 24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외에도 어떤 선수들이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을까. 대답은 25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매체 ‘90min’이 들려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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