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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33) 영입을 확정 지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브라보 영입을 공식 확정 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여름까지 4년이다. 이적료는 공개 되지 않았다.
브라보는 지난 시즌 바르사 골문의 한 축으로서 리그와 코파 델 레이 우승에 기여했고, 칠레 대표팀 일원으로서 지난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 출전 100경기를 달성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맨시티는 브라보 영입으로 골문 강화에 성공했다. 단, 입지가 불안한 조 하트의 이적설은 더욱 불 지펴 질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바르사에서 생활은 쉽지 않았지만, 2년 동안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위대한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며,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브라보 영입을 공식 확정 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여름까지 4년이다. 이적료는 공개 되지 않았다.
브라보는 지난 시즌 바르사 골문의 한 축으로서 리그와 코파 델 레이 우승에 기여했고, 칠레 대표팀 일원으로서 지난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 출전 100경기를 달성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맨시티는 브라보 영입으로 골문 강화에 성공했다. 단, 입지가 불안한 조 하트의 이적설은 더욱 불 지펴 질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바르사에서 생활은 쉽지 않았지만, 2년 동안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위대한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며,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