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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조용운 기자= 이승우가 화제의 '볼트 세리머니'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승우는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는 펄펄 날았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절묘한 드리블 돌파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전반 18분 40m 폭풍드리블에 이은 득점으로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승우의 골에 FIFA가 주목했다. 이후 보여준 세리머니에도 관심을 표했다. FIFA는 이승우의 세리머니에 "볼트 같았다"고 표현했다.
이승우가 손사레 쳤다. 그는 "볼트 세리머니를 따라한 것은 아니다"며 "즐겨 듣는 팝송인 'I'm the one'에 나오는 노래와 춤"이라고 설명했다.
이것말고도 세리머니는 더 준비하고 있다. 그는 "자기 전이나 경기 전에 세리머니를 상상한다. 경기장을 찾을 많은 팬을 보면 힘이 생기기에 다음 세리머니도 준비할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승우는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는 펄펄 날았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절묘한 드리블 돌파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전반 18분 40m 폭풍드리블에 이은 득점으로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승우의 골에 FIFA가 주목했다. 이후 보여준 세리머니에도 관심을 표했다. FIFA는 이승우의 세리머니에 "볼트 같았다"고 표현했다.
이승우가 손사레 쳤다. 그는 "볼트 세리머니를 따라한 것은 아니다"며 "즐겨 듣는 팝송인 'I'm the one'에 나오는 노래와 춤"이라고 설명했다.
이것말고도 세리머니는 더 준비하고 있다. 그는 "자기 전이나 경기 전에 세리머니를 상상한다. 경기장을 찾을 많은 팬을 보면 힘이 생기기에 다음 세리머니도 준비할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