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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울산 현대가 크로아티아 공격수 코바(29)와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코바는 지난 2015년 7월에 입단해 2년간 울산서 총 60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간 13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해 코바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구단과 합의하에 떠나게 됐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코바와 논의 끝에 서로 발전을 위해 계약을 중도해지 하기로 했다"며 "지난 시간 팀을 위해 공헌한 코바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코바도 "지난 2년 동안 모든 것에 감사하며 지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울산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코바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코바는 지난 2015년 7월에 입단해 2년간 울산서 총 60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간 13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해 코바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구단과 합의하에 떠나게 됐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코바와 논의 끝에 서로 발전을 위해 계약을 중도해지 하기로 했다"며 "지난 시간 팀을 위해 공헌한 코바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코바도 "지난 2년 동안 모든 것에 감사하며 지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울산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코바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