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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미드필더 호베르투 피르미누(26)가 팀 동료인 필리페 쿠티뉴(25)의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이적을 결사반대했다.
피르미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지역 매체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쿠티뉴가 바르사로 떠나는 건 끔찍한 일이 될 것이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며 좋은 친구다. 쿠티뉴의 축구에 흥미를 가지는 건 훌륭한 팀에서는 보통이다. 그러나 나는 리버풀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쿠티뉴의 잔류를 바랐다.
쿠티뉴는 현재 리버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는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우려는 바르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르사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346억원)의 이적료를 리버풀에 제의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입장은 단호히 거절이다.
그는 이적설 후유증으로 호펜하임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피르미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지역 매체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쿠티뉴가 바르사로 떠나는 건 끔찍한 일이 될 것이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며 좋은 친구다. 쿠티뉴의 축구에 흥미를 가지는 건 훌륭한 팀에서는 보통이다. 그러나 나는 리버풀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쿠티뉴의 잔류를 바랐다.
쿠티뉴는 현재 리버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는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우려는 바르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르사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346억원)의 이적료를 리버풀에 제의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입장은 단호히 거절이다.
그는 이적설 후유증으로 호펜하임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