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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의 기세가 무섭다. 2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며 시즌 7호골에 성공했다.
황희찬이 짧은 시간에도 득점포를 폭발했다.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레드불 아레나서 열린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서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가 종료 직전 쐐기골을 뽑아냈다.
황희찬은 사흘 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 나섰다. 비토룰 콘스탄차를 상대로 골을 뽑아낸 황희찬은 2차전을 대비해 이날 벤치서 출발했다.
후반 28분에서야 그라운드를 밟은 황희찬이지만 골을 뽑아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후반 45분 동료의 왼쪽 크로스를 문전서 왼발로 마무리해 잘츠부르크의 5-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황희찬이 시즌 초반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득점으로 리그 3호골에 성공한 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 예선(2골),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1골), 컵대회(1골) 등 대회를 가리지 않으면서 7골을 넣고 있다.
사진=잘츠부르크 홈페이지
황희찬이 짧은 시간에도 득점포를 폭발했다.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레드불 아레나서 열린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서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가 종료 직전 쐐기골을 뽑아냈다.
황희찬은 사흘 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 나섰다. 비토룰 콘스탄차를 상대로 골을 뽑아낸 황희찬은 2차전을 대비해 이날 벤치서 출발했다.
후반 28분에서야 그라운드를 밟은 황희찬이지만 골을 뽑아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후반 45분 동료의 왼쪽 크로스를 문전서 왼발로 마무리해 잘츠부르크의 5-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황희찬이 시즌 초반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득점으로 리그 3호골에 성공한 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 예선(2골),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1골), 컵대회(1골) 등 대회를 가리지 않으면서 7골을 넣고 있다.
사진=잘츠부르크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