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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조용운 기자= 운명의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유니폼이 결정됐다.
한국은 오는 5일 자정(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승점 14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시리아, 4위 우즈베키스탄(이상 승점 12)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는 위기 상황이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앞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통의 붉은 유니폼으로 경기에 임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국은 상하의 붉은 유니폼에 스타킹은 하얀색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못지않게 절박한 심정으로 최종전을 준비하는 우즈베키스탄도 홈 유니폼인 상하의 푸른색으로 경기에 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은 오는 5일 자정(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승점 14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시리아, 4위 우즈베키스탄(이상 승점 12)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는 위기 상황이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앞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통의 붉은 유니폼으로 경기에 임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국은 상하의 붉은 유니폼에 스타킹은 하얀색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못지않게 절박한 심정으로 최종전을 준비하는 우즈베키스탄도 홈 유니폼인 상하의 푸른색으로 경기에 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