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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 핵심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9)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5주 차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EPL 5라운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지난 16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 FC와의 2017/2018 EPL 5라운드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리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결과는 주포 아구에로 덕분이었다. 그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건 물론, 1도움까지 기록하며 공격수로서 제 몫 이상을 했다.
이에 아구에로는 ‘스카이스포츠’로부터 10,788 포인트를 받아 5주 차 파워랭킹 선두에 올랐다. 아구에로와 호흡을 맞춘 가브리에우 제주스(20)는 7,732 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18일에 치른 에버턴전(4-0 맨유 승)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로멜루 루카쿠(24, 맨유)는 3위에 자리했다.
▲ 스카이스포츠 EPL 5주 차 파워랭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EPL 5라운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지난 16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 FC와의 2017/2018 EPL 5라운드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리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에 아구에로는 ‘스카이스포츠’로부터 10,788 포인트를 받아 5주 차 파워랭킹 선두에 올랐다. 아구에로와 호흡을 맞춘 가브리에우 제주스(20)는 7,732 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18일에 치른 에버턴전(4-0 맨유 승)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로멜루 루카쿠(24, 맨유)는 3위에 자리했다.
▲ 스카이스포츠 EPL 5주 차 파워랭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