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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승우(19, 엘라스 베로나)가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를 기회를 다시 잡았다.
엘라스 베로나는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라치오와 2017/2018 세리에A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베로나는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라치오전에 나설 22인 예비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서 이승우 이름이 포함됐다.
이승우는 꾸준히 예비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까지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대신 최근 팀 내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데뷔전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베로나는 현재 2무 3패로 18위에 처져 있다. 라치오전 승리로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무승 부진에서 탈출하려 한다.
사진=엘라스 베로나
엘라스 베로나는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라치오와 2017/2018 세리에A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베로나는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라치오전에 나설 22인 예비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서 이승우 이름이 포함됐다.
이승우는 꾸준히 예비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까지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대신 최근 팀 내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데뷔전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베로나는 현재 2무 3패로 18위에 처져 있다. 라치오전 승리로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무승 부진에서 탈출하려 한다.
사진=엘라스 베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