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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시즌 초반 무릎 부상 재활을 마친 기성용(28, 스완지 시티)가 올 시즌 첫 출전을 앞두고 있다.
스완지 시티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관심을 모은 건 기성용의 출전 여부다. 그는 지난 6월 카타르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치료와 재활에 매달렸고, 결국 시즌 초반 경기에서 결장했다.
그러나 그는 10월 이후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올 시즌 첫 출전을 노린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에서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완지 시티
스완지 시티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관심을 모은 건 기성용의 출전 여부다. 그는 지난 6월 카타르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치료와 재활에 매달렸고, 결국 시즌 초반 경기에서 결장했다.
그러나 그는 10월 이후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올 시즌 첫 출전을 노린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에서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완지 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