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선수들이 가장 원하는 조추첨 결과는?
입력 : 2017.11.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가장 원하는 상대는 어느 나라일까요?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토니 그란데 수석 코치의 의견으로 대표팀 선수단이 투표를 통해 본선 조추첨 결과를 예상했다고 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이 결과를 확인하고 본선 조추첨 현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포르투갈(7표), 남미에서는 콜롬비아(8표), 아프리카에서는 세네갈(5표)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4번 포트인 한국은 1번 포트 포르투갈, 2번 포트 콜롬비아, 3번 포트 세네갈과 한 조에 묶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연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을까요?



기획취재팀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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