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도쿄(일본)] 박대성 기자= 한국 남녀 대표팀 모두 북한전에서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올 화이트로 반등을 노린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 북한전 유니폼을 발표했다. 남녀 대표팀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한국은 반등이 절실하다. 신태용호는 중국과의 E-1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마르셀로 리피 감독의 후반 운영을 극복하지 못하고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 북한과의 2차전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윤덕여호도 마찬가지다. 윤덕여호는 투혼으로 싸웠지만 숙적 라이벌에 2-3으로 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 북한과 쉽지 않은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2차전 반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아는 훈련전 인터뷰에서 “빠른 패스로 북한을 상대하겠다. 승리할 것이다”라며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 북한전 유니폼을 발표했다. 남녀 대표팀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한국은 반등이 절실하다. 신태용호는 중국과의 E-1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마르셀로 리피 감독의 후반 운영을 극복하지 못하고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 북한과의 2차전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윤덕여호도 마찬가지다. 윤덕여호는 투혼으로 싸웠지만 숙적 라이벌에 2-3으로 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 북한과 쉽지 않은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2차전 반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아는 훈련전 인터뷰에서 “빠른 패스로 북한을 상대하겠다. 승리할 것이다”라며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