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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가 오스마르(30) 영입을 발표했다.
세레소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서울에서 미드필더 오스마르가 임대 이적했다”고 알렸다. 이미 지난 12일 서울은 오스마르가 1년간 임대 이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스마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서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2016년에는 서울의 K리그1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오스마르는 지난해 여름부터 J리그 팀들의 이적 제의가 오자 새로운 무대로의 이적을 고민했다. 이에 서울은 올해 1년간 세레소로 임대하기로 했다.
세레소는 오스마르 영입을 발표하면서 홈페이지에 임대가 아닌 완전 영입으로 명시한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지금은 [수정]이라고 제목을 달고 내용을 정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 캡처
세레소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서울에서 미드필더 오스마르가 임대 이적했다”고 알렸다. 이미 지난 12일 서울은 오스마르가 1년간 임대 이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스마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서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2016년에는 서울의 K리그1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오스마르는 지난해 여름부터 J리그 팀들의 이적 제의가 오자 새로운 무대로의 이적을 고민했다. 이에 서울은 올해 1년간 세레소로 임대하기로 했다.
세레소는 오스마르 영입을 발표하면서 홈페이지에 임대가 아닌 완전 영입으로 명시한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지금은 [수정]이라고 제목을 달고 내용을 정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