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를 박지성에 비유? ESPN 기자의 의견.txt
입력 : 2018.03.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의 선발 여부를 놓고 의견이 갈라지는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한 기자의 의견이 화제입니다.



바로 라멜라 선수의 장점을 '맨유 레전드' 박지성에 비유했기 때문입니다.


ESPN 킬패트릭 기자 曰



"큰 경기 때마다 나서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라멜라가 그 중 한 명이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과거 챔스 토너먼트 경기에서 박지성을 자주 기용했다"



"포체티노 감독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라멜라를 꺼낼 들 수 있다"



"손이 공격적으로 치명적이긴 하나, 유벤투스 전에선 치열하게 뛰어주는 라멜라의 장점이 빛을 볼 수 있다"



"토트넘의 첫 번째 목표는 유벤투스의 득점을 멈추는 것이기 때문"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출처=크레이지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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