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포 폭발’ 김학범호, 서울과의 연습경기 4-1 승
입력 : 2018.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김학범호가 출범 후 첫 연습경기에서 릴레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FC서울에 승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K리그1의 강호 서울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렀다. 지난 19일 첫 소집 후 진행된 첫 번째 연습경기였다.

U-23 대표팀은 전반 39분 이광혁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7분 한승규, 후반 35분 김진야, 후반 45분 장윤호가 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후반 14분 조영욱이 1골을 만회했지만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내리 3실점하며 추격하지 못했다.

U-23 대표팀은 26일 파주 NFC에서 부천FC 1995를 상대로 두 번째 연습경기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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