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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바르트라?…스페인 23인, 제외가 더 어렵다

기사입력 : 2018.05.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행복한 고민이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 나설 최종명단 예상에 바쁘다. 23인 중 사실상 20자리는 정해졌다. 남은 세 자리를 두고 팬과 언론의 예측이 다양하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시기를 오는 21일(한국시간)로 늦췄다. 당초 18일로 예정했던 스페인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연기 요청에 따라 일정을 미루면서 조금 더 숙고하기로 했다.

워낙 훌륭한 선수들이 많아 생긴 고민이다. 우스갯소리로 1~3군은 가볍게 꾸리는 스페인이라 최정예 23인을 추리는게 어려울 수밖에 없다. 로페테기 감독의 구상은 막바지에 와있다. 15일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에 예비명단 35인을 제출해야 했기에 무적함대의 면면은 사실상 정해진 셈이다.

여기서도 20인은 예측 가능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도 16일 "로페테기 감독은 20명의 고정 선수가 있다. 이제 고민은 세 자리"라고 말한다. 이 매체는 로페테기 감독이 아직 확답을 주지 못한 6명 중 3명을 고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마르코스 알론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알바로 모라타(이상 첼시), 세르지 로베르토(FC바르셀로나), 마르크 바르트라(베티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소시에다드) 등이다. 각 포지션에서 주전은 아니지만 스쿼드를 두껍게 할 자원들로 이들 중 세 명이 막차를 탈 것이란 예측이다.

팬들도 같은 생각이고 이들 중 알론소, 로베르토, 모라타가 무적함대에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 마르카가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여섯 명 중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어야 할 선수로 알론소가 22.2%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로베르토가 21% 득표로 뒤를 이었고 모라타는 18.5%로 공격진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현지 팬들은 아스필리쿠에타, 오드리오솔라, 바르트라가 마지막에 낙마하는 아픔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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