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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첫 영입을 AS모나코 미드필더 파비뉴로 확정했다.
리버풀은 29일 오전(한국시간) 파비뉴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계약 기간은 나오지 않았지만, 장기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와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이 파비뉴 영입으로 5,000만 파운드(약 625억 원)를 썼다고 보도했다.
파비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까지 소화가 가능해 위르겐 클롭 감독 전술에 옵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 뿐 만 아니라 올 시즌 계약 만료로 결별이 유력한 엠레 찬 공백도 메워줄 전망이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친 리버풀은 파비뉴 영입을 시작으로 스쿼드를 두텁게 하려 한다.
사진=리버풀
리버풀은 29일 오전(한국시간) 파비뉴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계약 기간은 나오지 않았지만, 장기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와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이 파비뉴 영입으로 5,000만 파운드(약 625억 원)를 썼다고 보도했다.
파비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까지 소화가 가능해 위르겐 클롭 감독 전술에 옵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 뿐 만 아니라 올 시즌 계약 만료로 결별이 유력한 엠레 찬 공백도 메워줄 전망이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친 리버풀은 파비뉴 영입을 시작으로 스쿼드를 두텁게 하려 한다.
사진=리버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