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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르헨티나가 아이슬란드 얼음 성벽에 갇혔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겼다.
믿었던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무너졌다.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막판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끝내 한 골이 터지지 않았다.
아이슬란드 수문장 한네스 소르 할도르손은 이날 메시의 페널티킥을 포함해 수차례 선방으로 팀에 값진 무승부를 선사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와 할도르손에게 나란히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다. 득점포를 가동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7.7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아르헨티나는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겼다.
믿었던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무너졌다.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막판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끝내 한 골이 터지지 않았다.
아이슬란드 수문장 한네스 소르 할도르손은 이날 메시의 페널티킥을 포함해 수차례 선방으로 팀에 값진 무승부를 선사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와 할도르손에게 나란히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다. 득점포를 가동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7.7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