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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2선과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콜롬비아 대표팀 미드필더 후안 퀸테로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더 선’ 보도를 인용해 “월드컵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퀸테로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퀸테로는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 한 축으로 맹활약했다. 일본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영리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유럽 명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도 퀸테로를 노릴 정도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측면도 가능한 자원이다. 잠재적으로 손흥민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더 선’ 보도를 인용해 “월드컵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퀸테로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퀸테로는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 한 축으로 맹활약했다. 일본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영리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유럽 명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도 퀸테로를 노릴 정도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측면도 가능한 자원이다. 잠재적으로 손흥민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