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빈 이적 급물살?, CSKA 회장 “조만간 결정할 생각”
입력 : 2018.07.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러시아 축구 떠오르는 샛별 알렉산드르 골로빈(22, CSKA 모스크바) 빅리그 도전이 급물살을 타려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 24’의 CSKA 회장 이브게니 기네르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기네르 회장은 “골로빈은 최고 스타로 성장할거라 생각한다. 그는 잉글랜드와 스페인에서 뛸 실력이다”라며 자신의 선수를 띄웠다.

골로빈은 현재 첼시와 AS모나코, 유벤투스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으로 주가는 더욱 높아져 이적은 현실화될 전망이다.

기네르 회장은 “우리는 골로빈을 보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열려 있다. 며칠 내로 이적 여부가 결정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이적을 받아들이는 모양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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