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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골키퍼 보강 유력한 후보인 알리송 베커가 메디컬 테스트 후 영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알리송이 리버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머물지 않고 영국을 떠난 장면이 잡혔다”라고 밝혔다.
알리송은 지난 19일 리버풀로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소식이 들렸다. 이로 인해 리버풀행은 시간 문제로 보는 시각이 컸다. 보통 메디컬 테스트 후 큰 이상이 없으면 공식 발표가 나오지만, 알리송이 바로 잉글랜드를 떠나면서 조심스러워 졌다.
그는 리버풀의 고질적인 골문을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유력한 카드다. 알리송이 리버풀로 이적 시 5년 계약에 6,700만 파운드(약 990억 원) 이적료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알리송이 리버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머물지 않고 영국을 떠난 장면이 잡혔다”라고 밝혔다.
알리송은 지난 19일 리버풀로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소식이 들렸다. 이로 인해 리버풀행은 시간 문제로 보는 시각이 컸다. 보통 메디컬 테스트 후 큰 이상이 없으면 공식 발표가 나오지만, 알리송이 바로 잉글랜드를 떠나면서 조심스러워 졌다.
그는 리버풀의 고질적인 골문을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유력한 카드다. 알리송이 리버풀로 이적 시 5년 계약에 6,700만 파운드(약 990억 원) 이적료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