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응원석 센터에 카리우스 유니폼.jpg
입력 : 2018.08.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만 생각하면 흐뭇하다.

레알 마드리드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8 UEFA 슈퍼컵 경기에서 관심 끄는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한 레알 팬이 카리우스 마킹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카리우스는 지난 5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수 2방으로 레알에 3-1 승리와 함께 우승을 안겼다. 3개월이 지나도 카리우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골키퍼 얀 오블락은 카리우스가 아니었고, 레알은 2-4로 패하며 우승을 놓쳤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스타풋볼메메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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