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파산' 당한 前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txt
입력 : 2018.08.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과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공격수 칼튼 콜이 파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칼튼 콜은 지난 3월 현역 은퇴를 했습니다. 최근 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한때 주급 3만 파운드(한화 약 4300만원)의 수입을 벌었던 칼튼 콜이 최근 런던고등법원으로부터 개인 파산 조치를 받았습니다.

단 도박과 사기로 인한 파산 조치는 아니라고 합니다. 향후 칼튼 콜은 잉글랜드 유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서 다시 일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내 불행한 커리어를 경험 삼아 유망주들에게 조언해주겠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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